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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자 - 1985

메갈로바니아(1985) 수록곡Даже легкое движенье видел чей-то глаз,아주 작은 행동이였어도 누군가의 눈엔 잊혀지지 않는다.Чьи-то уши самый тайный слышали рассказ.아주 깊숙히 숨긴 비밀거리도 누군가의 귀엔 잊혀지지 않는다.И когда настанет время платы по счетам,댓...

장벽 - 1991

'누구도 이 순둥이가 메탈계를 휘여잡는 야성남이 될줄은 몰랐을 것이다..'장벽 - 1991 수록곡 80년대 중후반에 나온 쓰레쉬 메-딸의 초신성 후발주자, 아나톨리 크룹노프의 쵸르늬 오벨리스크입니다.이 그룹의 느낌은 딱 잘라 말하자면..메탈버전 비소츠키, 아마 보컬 겸 리드(...) 베이스인 아...

겁의 노예 - 1989

'넌 자신이 자유롭다고 여기지만그저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것 뿐이야.'아리야의 염화연주곡(игра с огнем, 처음에는 이거 불장난인줄 알았는데, 모티브가 파가니니의 음악이였으니. 연주가 맞겠더군요.)에 수록된 곡입니다.염화연주곡 전 곡들이 대부분 '사회적인' 메세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노래도 그 중 하나죠. 근데 이게 그래도 폭발적이라고 할수 ...

의지와 이성 - 1986

'한번 '뿐' 이였지만, 모이면 강했다!'원래는 1986년에 나온 아리야 2집 '너는 누구와 함께냐?'의 메인 곡이였지만, 정확히 1년 뒤 원곡자(헤비메탈 그-룹)의 허띾따윈 받지 않은 1987년 블라디미르 바트라코프의 반전다큐의 음악으로 쓰였습니다. 놀라운 건, 구하기 어려운 86년대 아리야 실황공연 장면이거니와, 거기에 좋은 화질과 음성의 라이브 버...

침묵의 대공 - 1985

'출항---'(나오는 버전은 1989 타이틀 엘범 '침묵의 대공' 수록곡)나우틸루스가 불렀던 쏘베트 불후의 명-곡. 도입부의 그 긴장감(?)과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부투소프의 열정적인 외침이 이 노래를 끝내주게 만듭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당시에 떨어져도 이 노래 부르면 일단 멀쩡할겁니다(?) 근데 얼핏 듣다보면, 중2병 잠수함을 모는 중2병 함장이...

끄읔 너무 멋있잖아!

T-10M에다가 말류트카를 붙이다니!크응. 쓰꼬르피온 땅크 엿먹어라, 중전차보다도 못한 저열한 GLA 경전차..그건 그렇고, 사실 말해서 건 런처가 불가능한 시절(...)의 시도입니다. 그래도 어디에선가 흘러나오는 간지는 어쩔수 업군요.

떼칠이도 멋있어 보일때가 있습니다.

'헤, 거기 잘 찍었지?'이런 사진처럼 말입니다 ㅋㅋㅋ 진짜 멋지잖아요 -ㅅ-?참고로 말하는것 : 저거 T-72B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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