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는 편-식쟁이라는 핀잔도 들을만큼 소식했고, 많이 음식을 가렸습니다.특이한건 구운 고기나 튀김도 별로 안좋아했구요 -ㅂ-.근데, 나이가 들다보니, 무슨놈의 리나 인버스처럼 쳐묵쳐묵 수준(농담이 아닙니다.)으로, 대부분의 소비가 식비로 소진되는 밥을 같이먹기에는 끔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걸어다니는 메뚜기라던가.먹는게 낙이라는 걸 늦게 깨달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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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의 강철, 잉여스러운 공장
그리고 정보를 찾으러 온 당신의 눈은 마치 빤짝거리는 즈베즈다!by G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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