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구글도 불편하니, 유투브에다가 올려달라는 요청이 꽤 많이 들어와서, 눈에 띄이는(?)오타등 수정할것좀 수정하고, 업로드한 제 추억의 번역 작품..다시 만지다 보니 추억이 돋아서 너무 좋더군요 ~_~어린애(?)들이 시청할 것을 염려하여, 일단 연령제한은 걸어놨습니다. 호호

이곳에 온자, 러시아 영화의 끝자락을 보고 싶은것.그 용기를 가상히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대는 용감합니다. 스베틀라나 바스코바 감독의 쓰레기 3부작 (왕진박사 콕키 - 그린 엘리펀트(즬료니 슬로니끄) - 다섯잔의 보드카)이자 러시아 컬트 문화의 중추석...러시아 인터넷 문화의 45% 를 이해하고 싶거나, 의외로 보이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격렬하고...

"앙아아아아아아아앜 쑤까아아아아앜"여러분, 러시아어를 배우면서 인터넷 문화를 배우지 마세요배우다가 요렇게 됬습니다.

이 영화 자막 제작에 바치다니...결국 다 완성했습니다.언젠가 배포하죠..잠시.. 머리좀 식히구요..살려 주세요..

공통점 : 1. 상반신이 나체다            2. 소중한 사람이 구해준다            3. 분위기가 강압적이고, 절망적이다.  ...

절대로 여러분 께 욕하는거 아닙니다.하지만,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며 해석하려니... 저게 제 기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푸후..흐하하하하핳

요거 만들고 있거든요.아오 x발, 만들다가 계속되는 이야기에 웃기기하고 실실쪼개다가 한소리 듣고 이걸 제대로 살리려면 칸코레도 대충 봐야되고..아오..

그는 살아 남은자나, "집"이라는 영화로 유명세를 탄다..그런데 그에게도 첫 영화가 있었을 것인다..물어보겠다.저게 당신의 첫 영화라면 당신은 어떻게 할텐가?그나저나 졸라 슬픈게, 러시아 영화중에서 엄청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러시아 평론사이트 기준 9.1쇼생크 탈출급이다(...)

그-린 엘리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