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외 잡설
- 2018/10/21 04:10
레프 로흘린이라고, 아프간부터 카라바흐 내전, 체첸전까지 뛰었던 양반이 있었습니다. 육군 중장이였지만. 로흘린의 포부는 원대했습니다.그로즈니 돌파때도 전공을 올려 '가장 적은 피해로 그로즈니 점령을 치하함' 이라는 항목으로 러시아 연방영웅 훈장 수훈자가 되었지만, 그는 이 전쟁을 '이건 러시아의 영광이 아니라, 러시아의 재앙이다.' 라는 이유등을 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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