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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 - 1995

1945년 스-타일 애수에 젖은, 그리고도 흥에 취한-? (???)- 날개(1996) 수록곡, (헉 다닐라)- 35분 걸린 작품. 이 노래를 내가 왜 번역 안한거죠. 계속 듣고 있었으면서...나우틸루스의 리드싱어 부투소프의 후기 명곡중 하나.인간에게는 모든 면이 있다. 사랑이라는 것은 그림자를 보지 못하게 눈을 멀게 한다. -ㅅ-..가사중에 "그림자는 ...

난 너와 함께이고 싶어 - 1989

'이런 세상 싫어요! 다음번에 태어날땐 모스크바의 서기장 아들내미로 태어나게 해주세..'80년대 소련 록의 네임드 나우틸루스 폼필리우스의 루시 감성, 얀데레에 가까운 감성이죠. 하하. 그래도 당시나 지금이나 애절한 느낌은 끝내줍니다.루시 문학작품도 베드엔딩으로 끝내는 안습한 작품이 여러가지니. 이런 노래가 나오는 것도 이상하진 않죠.아마 너의 이름은 이...

둥실거리는 프리깃 - 1993

헉 성련선?! (개소리)원래는 나스챠(여성 싱어)의 버전 더 감미롭고 유명하지만, 저는 부투소프 버전(...)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브라뜨1에서 나오는 그 노래 맞습니다. 다닐라가 구린 실황공연 녹화본 사왔다고 성질내는(...) 그 장면이랑, 스볘타랑 노닥거릴때 나오는 브금이지요..뭐랄까요, 딱 그때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93년이면 사실상 몰락(......

외톨이 새 - 1996

"내가 얼마나 강력한데! 난 별이 될 테다!"날개 수록곡연속적인 나우틸루스 번역이군요.그나저나, 나우틸루스 양반들에 대해서는 "아 그런 그룹들이 있었지." 라고 생각하면 섭한게, 80년대 라이브를 들어보면, 왜 브라뜨나 다른 매체에서 부투소프와 나우틸루스에 환장하는 지 아실겁니다. 라이브 실력이 엄청나쓰요. 최씨가 지휘하던 키노랑 비교하자면, 저는.. ...

국방색 지구촌 - 1989

1989 - 침묵의 대공 수록곡원곡 수록엘범 - 라줄루카(1986)소련 팝-록의 네임드 중 하나인 나우틸루스의 곡입니다.야, 이 정도 수위면 안잡혀간게 용하네요 -ㅅ-.70년대 모로조프의 뜻(?)이 전해지는 듯한 냉소적인 가사입니다. 세상에 나온 이데올로기는 결국 사람 죽이고 불태우는데 앞가림 할 '물감'에 불과한 것이라는 뜻..으로 보이지요.그게 그냥...

사슬에 얽매여 모두는 하나 - 1986

"음, 한 목표로 뭉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목표로 가는것도 아니라면. 대체 이 나라는 어떻게 되먹은건가.."- 전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사람입니다.현대 러시아보다 더 나은 표현의 자유와 재능의 가능성을 보여주거든요. 나우틸루스, 아쿠아리움, 별의 별 그룹들이 폭발하듯 튀어나온 시대도 80년대입니다. ㅇㅅㅇ.야, 이...

짐승 - 1991

1991년 폰탄카 강 위의 타이타닉 수록곡소련 말 - 러시아를 강타한 나우틸루스 폼필리우스 -  뱌체슬라프 부투소프 곡을 요즘 올리네요 -ㄷ-. 짐승.. 즈베리는 뭐 짐승, 축생같은 말도 되고 쓰레기 인간등을 말할때도 쓰는 무궁무진한 대사입니다.이 노래 가사들은 뭐랄까, 류베가 불렀던 '황야에서' 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류베에서는 복수를 위해서...

나의 별님 - 2002

'부투소프 노래가 더 좋던데요.' '발라바노프, 언제 영화 찍습니까? 팔아파요 ㅡㅡ'전쟁(2002) OST 수록곡뱌체슬라프 부투소프, 나우틸루스 폼필리우스라는 락 밴드의 리드 싱어이자, 브라뜨1에서 나와서 인기몰이를 하고 발라바노프의 OST 제작자 중 한명입니다 -ㅅ-. 유명한 곡으로는 굿뜨바이 아메리카나 박수박수~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듣기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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