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북극판치르는 특이할점이 하나 있습니다.레이다는 개량됨은 물론이고, 30MM 기관포를 제거한 대신, 18기의 대공미사일을 박아넣었지요(!)

험지구동차량(겸 극지방 차량도 병행하는) DT-30 기반 차체에 들어가 있는 판치르-SA의 모습.근데, 미사일 집중이네요. ㅎㅅㅎ. 스트렐라 같당.

"개자슥들아! 원자로를 켜라!""갑판으로!""선상 반란" (2004) 수록곡1733년, 러시아의 북양함대가 창설되었습니다만! 이 노래는 정확하게 따지자면, 발트 함대의 이야기군요. 더 멀리 나가자면, 러시아의 창조가 되기 전의 이야기(....)류리크 아자씨가 "로마(그당시에는 비잔티움)가 우디야!?" 하다가 눌러 앉은게 노브고로드고, 더 내려가서 눌러앉...

처음에는 테레크 애들(체첸계열 특무대) 인줄 알았는데.. 걔내는 자랑스레 체첸국기를 어깨에다가 붙이고 다니는데.저 친구는 안달고 다녀서 ???? 입니다. FSB? 그 친구들은 북극에서는 활동 하지는 않는데.. 국경수비대가 저렇게 번지르르 한 장비를 가지고 낙-하를 할리는 없구요.일단 특수전 그룹이지만. SVR은 아니고. SSO인가..? 아리송 하네요.요...

북극에서의 특수부대 훈련중...귀엽군요(...)근데, 와 스노모빌 탄 친구 AS VAL 보소;;

헉 빨갱이헬기저기는 시야에 띄여야 하는(...) 특이한 환경이라서 문제군요.확실이 도색이 멋지긴 합니다 ㅇㅅㅇ.

러시아 콜라반도(카렐리야) 지방의 산악지대입니다.히비니,(히븨니)는 수호이의 ECM 체계로도 유명한 이름이지만, 자연에서 가져온 이름이라는 점 -ㅅ-.아북극 지대라서 오로라를 관측 가능하며, 꽤 들어가기 힘든 오지지만, 여행객들 (자연경관,  트래킹등)이 많이 옵니다.여기서 헬기 하나 떨어져서 공무원 많이 죽었죠(...)

'저는 BMPT와 관계가.. 사실 저는 BMPT.. 아니 '생긴게 어딘가 익숙한 로보뜨쿠르가네츠를 미니사이즈로 줄이고, 거기에다가 미니사이즈로 줄인 BMPT 포탑을 올린 형태 같아요 -ㅂ-...저거를 북극이나 육군에 배치한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URP-01G 라는 물건, 플랫폼입니당.Kuz 양반이 이거 올린것 같던데. ...

으, 보기만해도 추워보이는데. 저 극지방 차량은 타보고 싶습니다 ㅋㅋㅋ..부대 시설도 좋아보이는군요. 뭐 데도브시나나 가혹행위 잡으려는 이유인건지, CCTV도 달려있고, 급식소도 좋아보이고.. - 하지만 보총병(보병) 부대라서 그런건지, 중화력을 사용하는 부대는 아닌가 봅니다. - 뭐, 북극에 그런 화력을 사용할만한 적이 상륙하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환경...

'거기 사람 안살지 않나..?'요즘 들어서 탄력을 얻고 있는 북극 여단(러시아의 북극 지역 군사력 강화)의 일환으로 북극에 있는 섬에다가 판치르를 여기저기 박아넣으려고 하는데, 벌써 저런 위장색을 가진 판치르가 만들어졌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