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가장 무서운건.. 친구가 적으로 돌아섰을때."  - 겔라예프 지휘 반군이 조지아 국경 월경하다 체포된 사진겔라예프의 스페츠나츠들 - 9번 수록곡(1996)무추라예프 아재의 노래로 이번년을 마무리할줄은 몰랐습니다 -ㅂ-. 물론 노래의 분위기와 이번년의 분위기는 동일했지요 ㅋㅅㅋ저에게는 재미있는 년도였지만,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뭐랄까. 희망이라긴...

'새 세상이 오고, 또 가고. 이렇게 세상은 멧바람과도 같단다.'태양이라는 이름의 별(1989) 수록곡새해가 오니까, 이 노래로 결산 해야겠죠 -ㅅ-?빅토르 최의 노래, '4월(저는 그냥 사월이라고 합니다.)'은 특이하게도 악기가 많이 사용되지 않은 곡이며, 서사시의 일부분 같은 느낌을 띄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지요.'우왕ㅋ 빅토르가 신을 믿었...

'어허허 저게 이제 우리 루돌프란다!'하, 2014년도 찾아왔군요!이번년도 기갑의 의미처럼 단단하게 살아갈렵니다!재미있는 떡밥이 터지는 해일지 아니면 끔찍한 해일지 ㅋㅅㅋ- T-90MS는 인도에 언젠가 도입될겁니다. 알제리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