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외 잡설
- 2018/05/20 01:06
전장에 찌든 아재가 허심탄회하게 전쟁 속의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매가 휙 날아오니 "허미 쒸발(ой--- ебил!!)" 이라 하면서 기겁하는 모습은 정말 갭 모에를 만들어 내죠.블라디미르 비노그라도프라는 참전자 아자씨이자. 아마 이 기록이 계속 이어진다면, 현대 러시아의 민담꾼(...)으로 역사책이나 문화사에 올라갈지도 모르는.. 러시아 민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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