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미 특전단 대원이 지네들 싸그리 잡아 죽이는 영화 포스터를 가지고 있는거 보면,참 요친구들 묘한 놈들이에요. 재미만 있으면 상관읍다 -ㄷ-?포스터 상태보니 람보2 네요 ㅋㅋㅋㅋ (1985년!)보신분은 알겠지만, 나중에 소련군 특전부대가 나오죠 -ㅅ-?

당시 따끈따끈한 제믈랴니예의 명곡인 '용서해주오 지구여!'(Прости, Земля! 엘범으로 수록된건 1983, 음악 자체는 1983년 이전에도 있었어요.)을 저 멀리 아프간에서 X빠지게 고생하고 있는 병사들이 부르는 버전입니다. 제믈랴니예의 1982년 버전은 라이브(사이키델릭스러움)랑 녹음(스페이스 록)인데, 군바리 버전은 레알 7080느낌 나는 느...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론 남을순 없겠지..'원래 푸른 베레 하면, 러뽕의 중흥기(...)때 '착검하라!'(는 오역 개구라뻥으로, '아아, 운명이여'라는 이름입니다. ) 반짝했던 그룹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이 그룹이 첫 시작에 대해서는 아무도 몰랐죠.이 양반들의 시작은 아프간 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꽤 반향을 일으키던 그룹이였죠. 공수부대원...

사라코너는 커녕 아프간 가버린 T-800..참전 이후 형사가 되어 미국으로 가긴 하지만.. (???)- 두 영화를 보신 분은 무슨 말 하시는지 알겁니다.그건 그렇고, 저 분은 아나톨리 레베드 중령. 소련-러시아 특전계열중에서는 네임드였죠. 차 사고로 죽었지만.

'지구여 내가 간다!' (??)뭐, 설명할것도 없이, 제믈랴니예의 노래입니다. 정확하게 따지자면, 두곡이 있는데, 1984년 원곡. 같은 그룹이 2005년에 리마스터해서 내놓은 곡이 있습니다. 옛날 곡은 록이긴 하지만, 조금더 늘어지는 느낌의 몽환적인 곡이지만, 2005년 에는 스피디하고, 강렬한 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처음 듣고 얘내 연주가 맞는가?!...

"나 돌아오리다.."원래 이 노래의 원본은 어디인가? 에 대해서는 왈가왈부가 많습니다. 카스카드가 불렀다. 아니다. 얘내가 원조다.. 95년에 엘범에 정식 수록되었긴 했지만. 실제 부르는 것은 80년대부터 였다고..오렌부르크 출신 병사들이 만든 콘티겐트(콘티넨트) 그룹의 가장 유명한 곡이죠 'ㅂ'.천리타향에서 싸워대면서도, 고향 어머니를 기다리는 사람들...

Второй батальон идет по просторам афганской земли 제 2대대가 아프간의 광야를 향해 나아가네 Второй батальон сегодня в путь трудный с тобой мы пошли제 2대대는 오늘의 진격으로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구나 (원곡에서는 - 제 2대대는, 내 전우들과 같이 나아가네)Второй ...

도표에서 첫번째가 전차가 복구불능 판정 받은 피해두번째가 - 병사 (사망) 입니다.А.Р.Заец. Альманах «Военный комментатор», 2003. №1(5) - 출처생각보다는 엄청나.. 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뭐, 당시 40군이 몰던 전차도 T-62(...)가 대부분이였거든요. 떼육사 기반 전차 (T-64/72/80)은 한대도 참전...

4분 30분경 나오는 곡.Рванула из-под гусениц земля궤도로 땅을 갈아엎으면서.И дан приказ и отступать нельзя후퇴는 없다고 명령은 떨어졌지.И с грохотом снарядов탄들의 흔들림 속에Увидишь где-то рядом틈새 어딘가에 넌 보게 되지Кусочек неба, солнца и земл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