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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파병 소련군의 일상사진 중.

미 특전단 대원이 지네들 싸그리 잡아 죽이는 영화 포스터를 가지고 있는거 보면,참 요친구들 묘한 놈들이에요. 재미만 있으면 상관읍다 -ㄷ-?포스터 상태보니 람보2 네요 ㅋㅋㅋㅋ (1985년!)보신분은 알겠지만, 나중에 소련군 특전부대가 나오죠 -ㅅ-?

1982, 오데사에 한 남자가 서있다.

'나는 자본주의자를 재미로 죽이지만, 인민훈장을 위해서라면, 멋지게 조져주지..'오데사를 버섯으로 쥐락펴락하는 자.. 그의 이름은 아나톨리 몬타날로프..그를 부르는 다른 이름은 '쉬람'(ШРАМ)..참전용사로써 인맥을 얻어 아프간에서 가져온 아편을 팔고, 자기만의 농장에서 버섯을 재배하여 소련에 퍼트리는 그야말로, 소련 암흑가의 숨겨진 제왕이였다..!자...

노동무장혁명을 뜻하는 위험한 영화인가..? - 러시아 기대작, '자보드'

어제 뜬 루시 신작 영화중에 매우 볼만한 작품(자보드 - 2019년 2월 7일 개봉)이 나와서 구경중에..작중 인물들이 말하는"А где справедливость?""그럼.. 정의라는건 대체 어디있는데?""А нету ее, справедливости" "정의.. 그딴건 어디에도 없어." 라던가.내용부터가 요즘 러시아 주류 영화계의 말기암처럼 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장면구도

무엇인가 응시하면서 끝나는 엔딩..어릴적 보면서 뭣도 몰라도, 그 눈빛 하나만큼은 애수에 젖어 있다는 걸 알아쓰요.이런 분위기로 늙은 스텔옹이 나오는 람보가 이 장면으로 끝난다면 저는 애리조나를 보고 세번 절하겠습니다. ㅇㅇ

칼라시니코프 홍보 영상에서 가져온 움짤들

선역의 모습악역은 악역답게 작전을 짜고악역들 추우울동묵과할수 읎는 정이으 편들이!나쁜놈들을 혼내줍니다.단편 액숀영화 찍어놨네요 -_-촬영협조 - 제 561 재난구조센터(SSO 소속 해상특작)

스카이넷이 좌표를 잘 못 보냈다.

사라코너는 커녕 아프간 가버린 T-800..참전 이후 형사가 되어 미국으로 가긴 하지만.. (???)- 두 영화를 보신 분은 무슨 말 하시는지 알겁니다.그건 그렇고, 저 분은 아나톨리 레베드 중령. 소련-러시아 특전계열중에서는 네임드였죠. 차 사고로 죽었지만.

루시 땅크영화 감상평을 보다가 뿜는 부분.

'전차들' (부제로는 : 퍼스트 인빈서블), 영화 자체는 범작과 똥의 사이 관계에 있습니다.일단. 실제 역사에 있었던 코시긴이 A-34(우리가 아는 T-34)를 모스크바로 자력주행(!) 한 일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한겁니다. 근데 거기에다가 백군잔당(....)과 존나 나뿐 나찌(c)들이 방해를 하는것이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이지요.이해하시겠죠.근데 마지...

유고내전 움짤

물론 이건 보스니아 전쟁을 바탕으로한 영화의 일부분이지만. 제가 생각하건데, 이 영화도 정말 잘만들었죠. '예쁜 마을은 예쁘게도 타오르지' - (Lepa sela lepo gore) 의 일부분. 마을 소탕(이라긴 보단 삼광스러운..) 이후 공허히 떠나는 주인공 일행.

야쿠트 스타일 느와르 영화(?)

카체가르(КОЧЕГАР),평범하고, 선하지만 악을 어떠한 이유로 - 시체를 태우는 것으로 - 돕던 방관자가. 결국에 자신의 소중한 피붙이를 죽음에 몰아넣고, 분노해 방관하던 걸 멈추고, 악에게 보복으로 같은 죽음이라는 것을 내리고, 자신도 명을 마감하는 내용입니다.재미난건, 저 '소령'은 아프간 전 참전용사로, 이후에는 다른 속세의 일보다는 하나의 문학...

이래놓고 보니 분샤씨랑 너무 닮은거 같아요!

- 이반 바실리예비치 직업을 바꾸다! 를 차용한 개그. 뭐.. 보예보다나 사르마트나. 거의 동일한 클래스의 미사일이니 다를리가 없죠. 다르면... 니 남편 누구야!? (??)+ 약간 러시아에 대해 심하게 말하자면, 소련 유즈노예의 70-80년대 기술을 2017년이 되어 이제야 러시아 측 설계국이 유사하게 따라하게 된거라는 것이겠죠. (물론 내부성능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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