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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볼가 자동차 공장직원

왠만해서는 예쁘다... 라는 말은 하진 않지만. 말 그대로 미인입니다. 저 웃음, 머리카락, 펑퍼짐한 옷차림속에 나오는 털털함과 인간미..제가 본 소련-러시아 여성중에서 엄청난 수준인데.. 10년 뒤에 올 끔찍한 풍파를 겪지 않았어야 할텐데 말이죠. 지금도 저런 웃음을 지을수 있을까나.. 라는 염세적인 생각도 하네요 -_-.물론 '미'라는 것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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