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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1997

'존재는 언제나 가벼우며, 생각이라는 것은 우주요, 오직 무거운 것은 마음이니라..'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쿤데라의 소설이기도 하지만, 민방위의 후기 엘범이자 레토프 아자씨의 '불멸'의 명곡이라고 할수 있는 급의 노래들이 모여있는 엘범입니다. 진퉁펑크스러운 내자지 스탈린 자지, 소총은 바로 축제요! 라던가 개씨발 좆까라 막 이런 노래 부르다가, 중...

'나는 소비에트 국가주의자다.'

"Я — СОВЕТСКИЙ НАЦИОНАЛИСТ. Моя Родина — не просто Россия, идею которой отстаивают и полируют разные серьезные мужи, я не россиянин, хотя и натурально русский (корни мои по отцу — из беднейших крест...

늑대인간 - 1993

'짤과는 연관이 있을지도''꽉 밟아!' (1993) 수록곡오랫만의 가자지구의 음악. 제가 가장 좋아하는 93년 엘범의 '늑대인간'입니다.제목만 들어보면, 무슨놈의 임금님과 익살꾼과 같은 요괴 호러스토리겠지만.가사를 들어보면, 전혀 그런 내용 아니고 도시전설도 아닌, 그냥 두 못난 요괴-루스끼(?)들의 술마시고 행패질입니다. 늑대인간이긴 한 모양이군요. ...

진짜배기 살인마 - 1993

진짜배기 살인마(1993) 수록곡 임금님과 익살꾼의 첫 엘범의 주제가(?)라고도 할 수 있는 곡입니다. 억울하게 죽게 생긴 사람의 절규..지만, 누구도 그의 결백에는 관심 없고, 그 친구 목이 달아나는걸 구경하길 원하고, 망나니도 내가 바로 진짜배기 살인마다! 라며 비웃는, 아주 블랙유머스러운 작품이죠.이 노래는 뭐라고 해야하남, 2개 버전이 있는데, ...

나의 방벽아 - 1989

엉터리 세상의 죽음을 기리는 공이여..건강과 영원함(1989) 수록곡이나.. 버전이 너무 많아 세기도 어려움(...)소련스타일 펑크라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명곡'이 있다면,이 노래가 빠지면 안타깝죠 -_-. 민방위의 나의 방벽야. (마야 아바로나)가사부터 고등학교 이상의 비유법과 중2병스러운 느낌을 정말 잘살려낸 명곡.그리고 후렴 중독성이 개쩔어요....

좆 - 1990

(진짜 성기를 올릴순 없으니 은유적인 걸 든 그분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생존가이드(1990) 수록곡민방위 아재들의 그렇게 사랑한 '자지'(후-이)에 대한 노래 메들리중 빠질수 없는 자기 자지 찬송가입니다. 그외에도 '모두 좆이나 까라'와 '개씨발 좆까라' '좆까' 등등.. 자지의 역할을 역설한 곡이 이거 빼고 4곡이나 됩니다!가사는 비유법 빼고 별거 ...

외톨이 새 - 1996

"내가 얼마나 강력한데! 난 별이 될 테다!"날개 수록곡연속적인 나우틸루스 번역이군요.그나저나, 나우틸루스 양반들에 대해서는 "아 그런 그룹들이 있었지." 라고 생각하면 섭한게, 80년대 라이브를 들어보면, 왜 브라뜨나 다른 매체에서 부투소프와 나우틸루스에 환장하는 지 아실겁니다. 라이브 실력이 엄청나쓰요. 최씨가 지휘하던 키노랑 비교하자면, 저는.. ...

국방색 지구촌 - 1989

1989 - 침묵의 대공 수록곡원곡 수록엘범 - 라줄루카(1986)소련 팝-록의 네임드 중 하나인 나우틸루스의 곡입니다.야, 이 정도 수위면 안잡혀간게 용하네요 -ㅅ-.70년대 모로조프의 뜻(?)이 전해지는 듯한 냉소적인 가사입니다. 세상에 나온 이데올로기는 결국 사람 죽이고 불태우는데 앞가림 할 '물감'에 불과한 것이라는 뜻..으로 보이지요.그게 그냥...

사슬에 얽매여 모두는 하나 - 1986

"음, 한 목표로 뭉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목표로 가는것도 아니라면. 대체 이 나라는 어떻게 되먹은건가.."- 전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사람입니다.현대 러시아보다 더 나은 표현의 자유와 재능의 가능성을 보여주거든요. 나우틸루스, 아쿠아리움, 별의 별 그룹들이 폭발하듯 튀어나온 시대도 80년대입니다. ㅇㅅㅇ.야, 이...

손님에게 럼주를 내놓거라! (럼) - 2006

"으헿헤 회장 송년 송년!"- "악몽을 파는 상인" (2006)  수록곡벌써 12월입니다. 으허, 그래서 딱 송별회와 망년회에 어울릴법한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또 퍼마셔야 한다니 으악!사실상 럼주 안주면 술집 박살낼 손님들의 아우성과 새해가 다가오는게 전혀 기쁘지 않고 슬픈(...) 리드미컬한 주인장의 푸념이 일품인 임금님과 익살꾼의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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