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살아가고자 하면 어디든 천국이 될 수 있어요." - 모 만화 대사 (누구더라? 신지 엄마던가 -_-... 솔직히 말해서 최씨 노래랑 에반게리온이랑 존나 어울림 분위기가 같거든)혈액형(1988) 수록곡이 노래 참 좋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_-;뭐, 시 낭송하는걸 누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 그 정도로 이 노래는 음악.. 적이라긴 보단 시적...

올림픽 경기장에서 부른걸까나..농담으로, 이 노래는 가출.SWF 입니다. 이미 제목부터 '내 뒤의 문을 닫아줘, 난 떠나!' 이고, 빠른 템포, 자기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을 떠난다는 내용이니까 -ㅅ-.언제나 초이 양반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좋지만, 왠지 저는 그 조촐한 콘서트(그 유리 카스파랸이 일렉 빅토르 초이가 싱 앤 기타)가 더 좋아보이는군요 헤헤.

'소련 인민은 평등하다. 그러나 공산당원들은 위대하다'Закрой за мной дверь1986년 '밤' 13번 수록곡 이후의 변형곡 : Закрой за мной дверь. Я ухожу. (내 뒤의 문을 닫아줘, 난 떠나) - 혈액형 (1988년) 수록곡가사와 제목의 뜻은 일단 소련 두개의 세계가 있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ㅅ-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