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잉여공장

무겁다고 무시하면 지옥행이야 -- (??)AS VAL(아님 SR-3m)의 옵틱에다가 고글을 연계하여 디스플레이로 운용하고, 중형 방탄복의 부담을 제거하기 위해 외골격을 장착한 것이라..물론 패시브 외골격이라 엄청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개념은 아니네요 -ㅅ-.

바이나(전쟁 2002)에서 나오는 언제나 봐도 개껄리는 스타일입니다.정말 기가 막히는 쎈스(...)라고 해야하나. 감독님의 취향이..

체첸전때 반군들이 정말 싫어한 이유가 있죠 -_-. Чеченцев сильно раздражают бесшумные снайперские винтовки россиян. «Никак не можем засечь, откуда они бьют» — сплевывали в сердцах террористы."체첸인들은 러시아인들의 무소음 저격총에 정말 질...

카체가르(КОЧЕГАР),평범하고, 선하지만 악을 어떠한 이유로 - 시체를 태우는 것으로 - 돕던 방관자가. 결국에 자신의 소중한 피붙이를 죽음에 몰아넣고, 분노해 방관하던 걸 멈추고, 악에게 보복으로 같은 죽음이라는 것을 내리고, 자신도 명을 마감하는 내용입니다.재미난건, 저 '소령'은 아프간 전 참전용사로, 이후에는 다른 속세의 일보다는 하나의 문학...

정찰임무를 띌때는 후드를 입기도 하지만, 원래 복장은 저렇게 하고 다닙니다.흠, 현대적이군요..사실 말해, 전 병력이 사용하는 라트니크 장비를 보여주기 위해 내놓은 것이 더 강합니다. 물론 실제로 전방부대는 이렇게 착실하게 변화하고 있구요.

제가 본 영화중에서 AS VAL이 가장 멋있게 나오고 가장 역활에 맞게 나온 영화였습니다.많이 쏘진 않지만. 침투 작전에서 사실상 갓스발; 소리 나오게 하는 그 멋짐은..

아슬란 우소얀(Аслан Усоян)이라고, 90년대와 2013년까지만 해도 이름을 날리던 악명높은 "대부"급 인물이 있었습니다. 불리던 이름은 "핫산 할아버지",근데, 2013년 1월쯤에 모스크바에서 식사하고 나오다가 암살자가 "저격"으로 우소얀은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갔지만, 그야말로 "한방에" 갔습니다.(우소얀의 시신)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었는데, 벌...

음, 이 영화 말고 아스발이 제대로 나온 영화는 없어 (수긍)물론 영화에서도 그렇게 많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ㅅ-).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멋있는데요.

'세상 참 좋아졌어 안그래 ㅋㅋ?'풀 옵션 AS VAL을 든 친구들은 물론'AK-74M에 이렇게 옵션질 한적 없어요!'AK-74M에도 옵션을 칠하고 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AN-94도 보이는거 보면 진짜 거하게 할려나 봅니다 ;;

포착하고, 절대 놓치지 않는다.'공수군 (45독립정찰연대) 스페츠나츠의 신조입니다 -ㅅ-GRU 소속이라고 그런지 특유의 스페츠나츠 뱃~맨 문양이 있네요 -ㅅ-ㅋ 왼쪽에는 45연대 엠블럼개인적으로 알파 그룹보다 더 멋있게 나온듯 싶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