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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 훈민정음

은하계를 넘나드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한글을 쓰며 별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아아, 그이름 찬란하라, 한글이여어어(국뽕)농담이고, 아마 당시 하청하던 양반들이 한국쪽이였나 보군요.. (1985년..)5공시절이야 시발;주인장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 시퀸스. 간지포풍;

대형행성간우주선(TMK)에 대한 잡설

60년대 금성이나 화성에 유인탐사를 위해 구상개발중이던 소련의 유인우주선입니다. 사진에 나온것은 후기형인 '마브르' 우주선이지요.후기형은 6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형태고, 장기간의 무중력이 승무원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아, 인공중력을 형성하기 위한 원심분리 장치를 장착하는 것도 구상하였습죠 (원래는 전 구획에 인공중력을 넣으려 했으나...

3번째 장기 프로젝트 - 원해소녀(原海小女)

... 때는 바햐흐로 머지 않은 근미래. 블라디보스토크의 해변에 나타난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소녀, 그녀는 침묵을 유지하면서 지나가던 한 청년과의 이야기를 통해, 인어공주와도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말해주며, 청년을 '왕자'로 언급한다, 그녀는 인간의 형상을 한 무엇. 인간이라고 보긴 어려운 어떤 존재... 그녀는 인류에 대한 '불멸'을 약속하며, 이를 ...

2번째 장기 프로젝트 - 2032 : 미실현미래전설

"2032: Легенда о несбывшемся грядущем"(2032 : "미실현미래전설" (未實現未來傳說) )(2032 : 리겐다 아 니스븨비쉠샤 그랴두솀)1번 "서곡"2번 "프롤로그"2007년 "스토리 오페라" 식으로 만들어진 엘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작되어 러시아 새로운 문화수도를 노리는 역작(?), 왜 "미실현미래"라고 붙이냐구요?&n...

러시아 밀리터리 SF 소설 '강철의 미궁' 일러스트

다른 SF 소설은 우주전함 야마도는 거랑 정보전사 건포도당의 파일럿들을 보여드렸죠?2013년 5월에 등장한 이 전쟁 SF소설은 다릅니다.우주시대 전차 승무원들의 이야기이거든요 ㅇㅅㅇ그래, 이좆따윈! 강철과 끈기의 궤도로 뭉게버리는거야!!아직까지는 소설이 출간되지는 않았습니다 'ㅅ' 작가는 '알렉산드르 조리치'라는 팀입니다. 한명의 러시아인과 한명의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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